안녕하세요~ 첫 와인 게시물인 만큼 최애 와인으로 준비했습니다.
#프랑스 #내추럴 와인 RUE DE LA SOIF(뤼들라스와프)는 다양한 flavor로 출시되고 있습니다.
"Rue de la soif"는 프랑스어로 "갈증의 거리"라고 하는데요
특유의 청량감으로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이름이 아닐까 싶네요
RUE DE LA SOIF "ROSE PET NAT"
기본정보
지역 : 프랑스, 루아르
품종 : Gamay 가메 70% + Pineau d'Aunis 피노 도니 30%
도수 : 13%
종류 : Natural
탄산 : O
가격 : 6~7만 원대
TASTING NOTE
- 100여 병 이상의 와인을 마셔 온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색, 당도, 밸런스, 특이점을 중심으로 맛을 설명드리겠습니다
저의 "최애" 와인입니다.
와인병을 딸 때부터 나는 '펑' 소리에 탄산 감을 기대할 수 있는데
한 모금 들이키는 순간 목을 감싸는 청량감으로 폭발하며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.
여러 종류의 베리들이 내는 달달한 향과 피니시 마저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깔끔하며
전반적으로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
저는 브라운 치즈 + 멜론, 딸기 + 블루베리와 함께 RUE DE LA SOIF를 즐겨봤는데요
확실히 상쾌하고 가벼운 느낌의 Natural 와인이라 그런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무거운 고기류가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안주와도 궁합이 맞는 와인이 아닐까 싶네요!
이번 주는 'RUE DE LA SOIF - ROSE PETNAT'으로 한 주를 마무리해보심이 어떨까요?
별점 : ★★★★★
※별점은 가성비를 고려한 주관적인 점수로 별점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다고 하는 것이 아님을 참고해주세요!
오늘의 TIP
여러분은 와인을 고르실 때 탄산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계신가요?
기본적으로 탄산이 있는 와인이라고 하면 샴페인을 많이 떠올리게 되실 텐데요
그 이외에도 탄산이 있는 와인들은 있답니다!
-탄산이 있는 와인은?-
- 샴페인과 같이 와인의 뚜껑 주위가 은박지로 감싸져 있는 와인
- 와인 뚜껑이 병 콜라처럼 생긴 와인
- 화이트 와인은 종류에 따라 다른데 탄산이 있는 경우가 자주 있음
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정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!!
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
※더 많은 와인 정보는 인스타그램 @leeji_cook에서 보실 수 있어요!